5월 22일(목) 11:00시-15:00,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국내선교부와 협력한 제109회기 선교형교회컨퍼런스-공공영역으로의 확장-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송남철 본부장은 "선교형교회와 사회적 경제"에 대하여 강의하며 교회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과 변화에 참여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교회 우선적 사업보다는 만인에게 기회가 공정한 사업을 지향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이어서 장신대 이성곤 교수는 "지역을 섬기는 선교형교회의 공공영역"에 대하여 강의하였는데 특별히 영국교회 디아코니아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형교회의 사례인 하늘샘교회의 이영우목사가 "작은도서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한 공공선교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한국교회의 선교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그들과 함께 어우러져 삶으로 표현되고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 
